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민병헌/선수 경력/2020년 (문단 편집) == 총평 == 본인에게도 그렇고 팀에 있어서도 그렇고 최악의 한 해가 되었지만, 본인이 2군행을 자처했는데 [[허문회]] 감독이 '''주장의 역할'''이라는 이유로 2군으로 가지 못하고, 1군에서 동행하는 방향을 택했는데, 이로 인해 타격폼이 완전히 망가지면서 결국 주전경쟁도 [[정훈]]한테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. 더군다나 일시적인 슬럼프가 아니라 선구안, 수비, 주력, 뜬공/땅볼 비율[* 민병헌은 포텐셜이 터진 후의 통산 커리어에서 항상 뜬공을 더 많이 치는 스타일이었고 이를 통해 매년 30개 이상의 장타(2루타, 3루타, 홈런)를 기록하는 중장거리형 타자였으나, 올해는 땅볼이 훨씬 많아 뜬공/땅볼 비율이 0.75에 불과했다.]에서 모두 자신의 통산 성적을 벗어난 비정상적인 수치를 기록했으며, [[BABIP]]가 개인 통산 평균보다 낮아져 타율이 낮아졌다고 하기에도 5푼 정도의 차이라, 그만큼 안타가 더 나왔다고 가정해도 3할이 되지 않는 정도였다. 클러치 상황에서도 원인 모를 부진으로 자신의 시즌 타율보다도 낮은 1할대 타율을 기록하는 등 도저히 눈 뜨고 볼 수 있는 수치 자체가 없는 수준. 한때 롯데의 백업 중견수였으며 노력에도 불구하고 1할대 타율을 밥먹듯이 기록하던 '''[[이우민]]의 은퇴 시즌보다 못한'''[* 물론 이우민의 은퇴 시즌 자체의 성적이 오히려 통산 커리어보다 나았다. 이후 FA 미아가 되면서 은퇴하긴 했지만, 그 해 보여준 실력만으로는 1-2년은 더 뛸 수 있는 수준이었다.] 성적을 기록하였다. 노쇠화인 것인지, 폼 저하로 인한 부진인 것인지는 내년을 통해 알 수 있을 듯. 과연 FA 계약이 종료되는 2021년에 그가 반등을 노릴수 있는지가 최대 관건이다. 그나마 다행스러운건 수비까지 무너지지 않았다는 것. 덕분에 대수비로라도 계속 얼굴을 비췄고 경기감각이 완전히 무너지지는 않았다. 그런데 시즌 종료 후 [[부산 kt 소닉붐|옆 체육관 팀]]에서 이를 능가하는 [[김윤태(농구선수)|눈썩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선수]]가 나타났고 민뱅만큼 죽도록 까이고 있다.[* 그리고 언급한 선수는 농구판 [[족발게이트]]를 터트리며 윤길현급으로 평판이 추락했으며 11월 초에 1군에서 말소된 이후 1월 18일 현재까지도 1군에 올라오지 못하고 있다.] 또한 안타깝게도 주장직 징크스는 [[김현민(농구선수)|농구팀에도 이어지면서]] KT가 6강 플옵에서 피스윕을 당하는데 일조하고 말았다. 시즌 후 [[뇌동맥류]] 수술을 받는다고 한다. 이미 19시즌에 진단받았다고 하며 부진의 이유가 이 지병을 설명되게 되었다. 또한 시즌 도중의 2군행을 자청한 것 등의 원인이 이것으로 밝혀졌다. [[https://sports.v.daum.net/v/20210118093207905|기사]] [[https://youtu.be/SBsbrGNDeuU|영상]] [[분류:민병헌]][[분류:야구선수/커리어]][[분류:롯데 자이언츠/2020년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